청 춘 기 록
새로운 화폐 시대가 열릴까? 본문
가상화폐, 새로운 화폐의 시대?
작년 코로나의 대유행의 시작으로 우리들의 이목은 코로나에서 주식으로 주식에서 부동산으로 부동산에서 현재의 가상화폐까지 옮겨왔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침제와 국가적 손실, 기업의 자본 손실이 우리들의 삶까지 다가왔었다
전 세계의 나라에 주가가 바닥으로 꼬라박았으며 많은 사람들의 직장을 잃었다
주가는 금방 회복이 되었지만 경제적 피해나 사람들의 상처는 회복되지 못했다
국가와 정부와 보건 당국 그리고 국민들은 코로나의 대환란 속에서도 이러한 경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비싸져만 가는 집값으로 국민들의 어깨가 무거워져만 갔고 그러다 LH의 땅 투기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기 시작하자 전 국민이 분노를 했다
LH 직원의 망언과 그리고 정부의 대처가 국민들을 더욱 화나게 했다
코로나로 인한 금전적 손해와 평생 벌어도 집 한 채 구하기 힘든 이 현실들이 가상화폐(비트코인)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얘기는 너무나 솔깃했을 것이다
내 주변에는 코로나 이후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다 언론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도한 내용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sns에서 비트코인에 투자해 몇십억을 벌었다는 얘기
주변에서도 많은 돈을 벌어 퇴직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제법 많이 들려왔다
이런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많은 사람들이 돈을 잃기도 하며 심지어 목숨까지도 잃었다
과연 이 가상화폐가 자산으로 인정되는 것인가??
시대마다 거래에 쓰이는 화폐가 달라져 왔다
돌에서부터 깃털, 담배, 조개껍데기, 구리, 은, 금 등등
지금 널리 쓰이고 있는 현금이라는 화폐에서 이제 새로운 화폐로 바뀌어져 가는 것일까
가상화폐 즉 비트코인은 최근의 생겨난 화폐는 아니다
대략 10년 전에도 이런 비트코인에 관한 뉴스가 몇일 동안 계속 나올 정도로 화젯거리였었다
그 당시는 도박성이라는 분위기가 강했고 지금의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
실제로 이 가상화폐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편의점이나 영화관 등등 현재 7만여 곳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가상화폐 정말 자산을 인정이 될까
아직까지 가상화폐 거래에 관한 제대로 된 법적인 규제도 없으며 홍남기 국무총리는 화폐가 아니고 주식 채권도 아닌 가상 자산이라고 못을 박았다
좀 더 시간이 지나 봐야 이것에 대한 정확한 답이 나올 것 같다
나는 가상화폐에 대해 잘 모른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화폐는 화폐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은 화폐와 달리 기업이 일을 하면서 이윤을 창출하는데 그때 그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 그 주가가 올라가는 것이지 화폐 자체가 일을 해서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가상화폐에 대한 자산이 인정이 될지 안 될 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섣불리 투자해서 큰 피해를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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