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춘 기 록
청대와 민원, 생활고 호소 45% 본문
'생활 고충 등 구제 요청'에 대한 민원 44.6%
문재인정부 4년간 대통령 비서실로 접수된 미원이 총 14만 6926건으로 나타났다.
이중생활 고충과 관한 민원으로 44.6%으로 가장 많았다
청와대 4년 동안 대통령 비서실로 접수된 민원 현황과 지원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생활 고충 등 구제 요청 44.6%
● 수사·감사·조사 요청 19%
● 정책 제안 8.9%
● 선정 기원 7.0%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고 하고 있는 생활 고충 등 구제 요청의 민원의 사연을 보면
"살고 싶지 않다"
"독거노인에게 식자재를 지원해달라"
"독거 장애인에게 24시간 활동지원사를 지원해달라"
"기초생활수급 자격이 취소된 손자들의 재선정을 도와 달라"
는 등의 내용이었다.
안타까운 사연은 또 있다
한 가정의 초등학교 4학년이 보낸 사연으로 엄마의 말기암 투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 손편지로 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독거 장애인에게 24시간 활동 지원 서비스를 독거노인에게는 냉장고 및 세탁기를 지원했다
또 우울증을 앓는 지체장애인에게 장애인 활동 물품을 제공했다고 한다
말기암을 앓고 있던 4학년 초등학생의 엄마에 대해선 주거·교통비 등을 보냈다
지난 4년간 청와대는 4453건의 답신을 발송했다고 밝혔으며 위가 필요한 민원이에 대해선 대통령 비서실 명의로 답신도 발송했다고 한다
[자료 출처 : 중앙일보 ]
코로나 이전에도 우리는 경기불황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의 경제적인 피해와 아픔은 더 커져만 갔다
국가의 부채는 눈덩이 마냥 커져만 가고 국가의 미래인 청년들의 실업률은 치솟고 있다
뿐만 아니다 해가 지날수록 감소하는 출산율과 늘어나는 노인 인구
평생 돈을 벌어도 사지 못할 집값
이러한 암울한 현실은 언제 끝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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