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프로맥스 카메라 필름 후기

아이폰12 프로맥스 사용자로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필름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휴대폰을 아껴 쓰는 편이며 중학교 때부터 15년간 휴대폰을 써왔지만 단 한 번도 액정을 깨트리거나 떨어뜨려 고장을 낸 적이 없습니다)

아이폰을 구입하면 항상 케이스와 같이 카메라 보호 필름과 액정 보호 필름을 같이 구입합니다

아이폰12 프로맥스를 구입하자마자 쿠팡으로 카메라 풀커버 보호 필름을 보다가 강화유리로 된 소재를 보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특정 회사의 제품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어느 회사에서 사나 강화유리 필름이라고 치고 구입하면 이런 소재의 제품일 겁니다

유리처럼 투명하며 필름 붙이는 건 간단합니다

필름과 같이 클리닝 와이퍼가 동봉되어서 오는데 클리닝 와이퍼로 먼저 카메라 부분의 이물질들을 먼저 닦아내고 카메라 구멍에 맞게 붙여주시면 끝

붙였는지 모를 정도로 투명하지만 가까이 자세히 보면 필름 테이프 자국이라고 해야 하나 조금 남아있습니다

이 정도면 대만족

필름을 붙이기 전 보다 더 이쁜 느낌입니다

하지만 내구성은 진짜 약해서 휴대폰을 잘 떨어드리시는 분에게는 정말 비추합니다

휴대폰을 안 떨어드려도 한 번씩 필름을 확인하면 깨져있던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나 아이폰12 프로맥스의 경우 카툭튀가 다른 기종들보다 더 두껍다 보니 필름이 먼저 땅에 닿여 끝부분이 정말 잘 깨집니다

지금 동안 케이스 5번이나 갈았는데 이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메탈 소재의 케이스를 찾아서 끼우려고 했습니다

보기에는 정말 예쁜데 내구성이 극악으로 약한 점 꼭 유의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